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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소폭 하락…미 의회 추가 부양책 논의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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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최근 저가 매수로 반등했던 달러화가 소폭 하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 의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부양책 논의를 주시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0.07% 하락한 93.29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7월 월간 기준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뒤 숏 베팅을 정리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이달 들어 소폭 반등했다.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당장 달러화의 움직임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협의 중인 추가 경기 부양안 협상 결과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영향에 좌우될 전망이다.

라보뱅크의 피오트 마티스 외환 전략가는 투자 보고서에서 "지난달 급락 이후 완만한 조정 반등이나 다지기가 불가피하지만 팬데믹의 규모와 경제 영향에 대한 우려가 지배적이어서 달러화에 대한 시장 심리는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백악관과 민주당은 5차 경기 부양책에 대해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다고 보고했지만 추가 실업수당 연장 여부 등 아직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한 부분이 많고 협상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인 척 슈머 의원은 "백악관과 민주당의 협상에서 큰 의견 차이가 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74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 수도 15만6133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5만명을 밑돌면서 최근 기록적인 확진자 수를 보였던 일부 지역에서 확산 속도가 둔화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지난달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나타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미국 경제를 우려하고 있다. 시장은 이번주 발표될 7월 고용 보고서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주시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달 175만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노동 시장 회복세가 지속되지 않으면 소비 지출이 둔화해 미국 경제 회복을 억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로/달러 환율은 0.33% 상승한 1.1803달러에 거래됐고 달러/엔은 0.20% 하락한 105.74엔을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03% 하락한 1.3070달러, 호주 달러는 미 달러 대비 0.58% 상승한 0.7163달러에 거래됐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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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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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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