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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혼조 마감…기업실적 악화 전망·미국 부양책 협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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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XX 600 상장된 기업들 2Q 67.5% 감소 예상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주요국 증시는 4일(현지시간) 기업실적 악화전망과 미국 경기 부양책 협상에 주목하며 혼조로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날보다 46.11포인트(0.36%)하락한 1만2600.87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 대비 13.59포인트(0.28%)상승한 4889.52에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3.15포인트(0.05%)오른 6036.00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 깃발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시장에서는 유럽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레피니티브(Refinitiv)는 유럽에서 2분기 기업 이익 기대치가 악화되고 있으며, 몇 달 동안 경제가 완전히 재개 되더라도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에 상장된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67.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전주 예상보다 58.3 % 보다 하락한 수치다. 특히, 금융, 에너지 및 소비자 부문의 기업들이 가장 큰 수익 감소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한 메모에서 "유럽의 실적 재조정은 현재 역사적 최저치에 도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보고 있으며 이조차도 아직 의미있는 주당 순이익(EPS) 상승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유럽시장은 코로나 재확산 움직에도 민감하게 움직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코로나19 중환자는 전일 기준으로 지난달 31일 대비 13명 늘었다. 이는 4월 이후 지속된 코로나19 중환자 감소세가 처음으로 꺾인 것이다.

여기에 미국 의회의 재정 부양패키지 협상하며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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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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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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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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