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세종시교육청 캠퍼스형 교육과정 교사·강사 초빙 공고

기사입력 : 2020년08월03일 15:03

최종수정 : 2020년08월03일 15: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학생 맞춤 교육과정 확대...18일 12시까지 이메일 접수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2학기 학생 맞춤 교육과정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지도할 우수한 지도교사와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다양한 전공과목을 개설해 중·고등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나 인근 학교에서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스스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게 마련한 교육과정을 말한다.

1학기 캠퍼스형 교육과정에는 고등학생 4470명과 중학교 2~3학년 338명 등 4808명이 참여했다.

세종시교육청 청사.[사진=뉴스핌] 홍근진 기자= 2020.08.03 goongeen@newspim.com

시교육청은 단위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심화과목·소인수과목·전문교과 등을 거점학교 교육과정(Ⅰ)과 온라인 쌍방향 교육과정(Ⅲ)으로 운영하고 있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Ⅲ 지도교사 응시자격은 전공과목 2급 정교사 자격증 이상 소지자로서 학생 참여형 중심 수업이 가능한 자(대학 교수·강사, 국책연구단지 연구원 포함) 등이다.

또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인문, 어문학, 사회, 경제, 사회적경제, 자연, 공학, 생활과학, 예체능 등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학생 맞춤형 진로전공탐구반)·Ⅴ(진로탐구반)을 운영한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Ⅴ 지도강사 응시자격은 프로젝트형 진로전공학습이 가능한 현직교사,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전공분야 3년 이상 종사자 등이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Ⅰ·Ⅲ, Ⅱ·Ⅴ 지도교사 및 강사 접수기간은 3일부터 18일 12시까지다.

교육청 홈페이지(sje.go.kr)에 첨부된 강사카드, 강의계획서 등을 작성해 업무담당자 이메일(kimdh91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 2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계획과 세부 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접수 시스템(sjecampus.com)을 참고하면 된다.

최성식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1학기 캠퍼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며 "2학기에도 우수한 능력과 전문성을 가진 강사 초빙으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수업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