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2일 새벽부터 충북 충주·제천·단양·진천·음성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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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수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수량이 110㎜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은 5~20mm다. 2일까지는 50~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1일 밤부터 2일 오전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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