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민자사업 7.6조 추가 발굴…기업투자 4.6조 신규 착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내 민자 30조원·기업투자 25조원 발굴
기 발표된 사업은 연내 적격성 조사 완료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부가 최근 크게 증가한 시중 유동성을 민자·민간사업으로 돌리기 위해 신규사업 발굴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7조60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발굴하고 기업투자프로젝트도 연내 25조원 이상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제1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0.07.23 photo@newspim.com

먼저 정부는 부처가 검토중이거나 지자체 제기사업 등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해 연내 30조원이 넘는 민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7조6000억원+α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연내 적격성조사 의뢰 등 관련절차를 추진한다. 이 자금은 ▲고속(화)도로 노선 3개 사업 4조5000억원 ▲하수처리장 2개 사업 2조3000억원 ▲철도 1개 노선 구축에 8000억원이 투입된다.

신규사업은 ▲신도시 개발과 관련된 시급한 사업 ▲상위 계획에 반영됐으나 추진되지 않은 도로·철도 사업 ▲2020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 중 민자로 전환 가능한 사업 위주로 선정할 계획이다.

12조7000억원 규모의 포괄주의 및 혼합형 민자사업도 발굴한다. 포괄주의 사업으로는 한국판 뉴딜에 포함된 ▲그린스마트 스쿨 ▲수소충전소 확충 ▲내진보강 사업▲LED 조명교체 사업 등이 선정됐다.

혼합형 사업으로는 철도, 균형발전프로젝트 민자전환 사업 등 수요 부족으로 BTO 방식만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렵거나 수요는 있으나, 수익률은 높지 않은 사업은 손익공유형(BTO-a)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미 발표된 10조원 규모의 민자사업은 연내 적격성 조사를 완료하고 사전절차를 본격 착수한다. 주요 교통망 사업(5개, 5조원)은 2023년 내 착공토록 지원하고, 완충저류시설(2조원)은 올해부터 사전절차를 착수한다.

정부는 또 올해 기업투자프로젝트 발굴 목표인 25조원을 달성하고 추가 프로젝트도 발굴하기로 했다. 이미 발굴한 19조2000억원 규모의 11개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하고, 4조6000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연내 착공한다.

아울러 내년 이후 착공예정인 프로젝트도 정상 착공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관련 프로젝트로는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고양 체험형 콘텐츠파크(2021년) ▲울산 석유화학공장(2022년) 등이 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올해 총 100조원 투자 프로젝트 추진계획 중 25조원+α 규모의 민간투자도 추가 발굴한다"며 "오늘 발표하는 4건을 포함한 약 6조원 규모 투자 프로젝트 후보과제의 애로 해소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연내 후속발표 하겠다"고 말했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