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팬데믹 현황] 日, 신규 확진 795명...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 경신(23일 0시 기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도쿄, 누적 확진 1만명 돌파
오사카·후쿠오카 등도 최다 경신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22일 일본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5명 확인되면서 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금까지는 긴급사태가 선언됐던 지난 4월 11일 720명이 최다였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25일 긴급사태가 해제된 이후 진정세를 보였지만, 7월 들어 다시 급증하기 시작했다.

도쿄(東京)에서는 23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7월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2일까지 3829명을 기록하며 긴급사태 선언 중이던 4월 기록을 넘어섰다.

긴급사태 해제 후 호스트클럽 등 밤거리 유흥업소와 관련한 감염이 늘고 있고, 최근에는 직장이나 가정 내 감염, 고령자 시설 등에서의 감염도 보고되는 등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유행일수도 있음을 각오해야"한다며 "23일부터 시작되는 4일 연휴 기간 중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도쿄 시내 한 전철 역 앞을 가득 메운 인파. 2020.07.03 goldendog@newspim.com

감염은 수도권 외에서도 확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사카(大阪)부에서 121명, 아이치(愛知)현 64명, 후쿠오카(福岡)현에서 61명이 발생하며 모두 사상 최다치를 경신했다. 이밖에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68명, 사이타마(埼玉)현에서도 62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23일 0시 현재 일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982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확진자(전세기 귀국자, 공항 검역 등 포함) 2만7270명(사이타마현의 20일 확진자가 1명 감소) ▲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712명을 더한 것으로, NHK가 공개한 각 지자체 확진자 수를 취합한 수치다.

사망자는 아이치현에서 1명이 발생하며 1003명을 기록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13명 ▲일본 내 확진자 990명이다.

일본 내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도쿄 1만54명 ▲오사카부 2662명 ▲가나가와현 2105명 ▲사이타마현 1888명 ▲홋카이도(北海道) 1367명 ▲지바(千葉)현 1364명 ▲후쿠오카현 1174명 ▲효고(兵庫)현 883명 ▲아이치현 781명 ▲교토(京都)부 605명 순이다.

그 외 ▲이시카와(石川)현 306명 ▲도야마(富山)현 234명 ▲이바라키(茨城)현 235명 ▲히로시마(広島)현 227명 ▲기후(岐阜)현 200명 ▲가고시마(鹿児島)현 174명 ▲군마(群馬)현 174명 ▲나라(奈良)현 171명 ▲오키나와(沖縄)현 157명(미군 확진자 제외) ▲도치기(栃木)현 142명 순이었다.

22일 시점에서 일본 내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부착했거나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전일보다 3명 늘어난 55명이다.

한편,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사람은 전일보다 496명 늘어난 2만1310명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가 659명 ▲일본 국내 확진자가 2만651명이다.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PCR검사(유전자증폭 검사)는 지난 19일(속보치) 하루 6377건이 진행됐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평소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던 도쿄의 관광 명소 아사쿠사 거리가 코로나19로 인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07.22 goldendog@newspim.com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중간선거 출구조사' 유권자 65% "인플레 트럼프 탓"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출구조사에서 유권자의 절대다수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고물가와 경제 난국의 책임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 CNN, CBS 등 미국 주요 방송사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SSRS가 실시해 이날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윌리엄 C. 가우디 기술 아카데미의 중간선거 투표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특히 유권자의 65%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경제를 더 악화시켰다"고 응답했으며, 62%는 고물가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지목했다. 유권자의 44%는 "2년 전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보다 가계 재정 상태가 악화됐다"고 답한 반면, 좋아졌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이번 출구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8%에 그쳐, 1기 임기 당시 치러진 2018년 중간선거 지지율(45%)보다 7%포인트(P) 하락했다. 유권자 10명 중 4명 이상인 43%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심판표를 던지기 위해 투표소에 나왔다"고 답했다. 이는 상원 승패를 결정지을 4대 핵심 경합주(조지아, 오하이오, 미시간, 텍사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과반을 넘어서며 공화당 후보들에게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권자들이 꼽은 가장 중요한 선거 이슈는 경제(39%)였으며, 민주주의 수호(32%)가 뒤를 이었다. 체감 물가 상승률과 관련해서는 ▲유가 및 경유 가격(87%) ▲식료품 가격(88%) ▲공공요금(86%) ▲의료비(85%) 등 삶의 질과 직결된 전 분야에서 80%가 넘는 유권자가 불안감과 생활고를 호소했다. 지난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핵심 유권자층의 이탈 징후도 포착됐다. 히스패닉(라틴계) 유권자 중 민주당 지지층 비율은 2024년 39%에서 올해 43%로 반등했다. 이로써 민주당의 라티노 우위 격차는 2024년 10%P에서 이번에 16%P로 크게 확대되며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흥미롭게도, 유권자들은 양당 모두에 대해 높은 불만을 드러냈다. 민주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54%(호감 46%), 공화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59%(호감 41%)로 양당 모두 과거 두 차례 중간선거 대비 비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 '양당 모두 비호감'이라고 답한 유권자 비율도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이슈별 정당 신뢰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경제, 외교 정책, 의료, 공직 부패 등 다수 분야에서 공화당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화당은 이민 문제에서만 유일하게 우위를 점했으며, 인공지능(AI) 정책과 세금 이슈에서는 양당이 팽팽히 맞섰다. wonjc6@newspim.com   2026-11-04 08:04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