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미국대선] 바이든, 고소득자 부동산세 걷어 보육·노인 돌봄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750억 달러 규모 '돌봄 경제' 공약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부유층으로부터 부동산세를 걷어 보육과 노인 돌봄 복지를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이날 블룸버그통신과 CNBC 등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보육과 노인 돌봄 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7750억 달러(약 927조 원) 규모의 공약을 이날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 뉴캐슬에서 이 같은 정책에 관해 연설할 예정이다.

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재원은 40만 달러(약 4억8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내는 부동산 투자자에게서 세금을 걷고 고소득자의 조세 순응을 높여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바이든 캠프 관계자들은 보육 및 노인 돌봄 확대 정책에 대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세수를 늘리기 위해 일부 세금 우대 정책을 철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바이든 캠프의 한 고위 관계자는 상업용 부동산의 자본 이익이 다른 부동산에 재투자됐을 경우 부동산 매매에 따른 세금 납부를 이연해주는 제도를 겨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투자자들이 부동산에서 발생한 손실을 소득세를 낮추는 데 사용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번 공약은 바이든 전 부통령의 세 번째 경제 공약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 3~4살 유아에 대한 보편적 유치원 교육 ▲ 중산층 가계에 8000달러의 세액 공제를 통한 보육 지원 ▲ 돌봄 서비스 종사자와 유아기 교육 종사자의 임금 인상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바이든 캠프의 고위 관계자는 이 같은 공약이 아내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후 바이든 전 부통령이 혼자서 아이를 돌본 경험에서 나왔다고 전하고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된다면 즉각 각 주(州)와 시(市) 정부에 노동자의 고용을 지속하고 일선 사회복지와 보육 서비스를 포함해 중요한 공공 서비스 제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캠프는 이번 공약이 이행된다면 돌봄과 교육과 관련해 300만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전날 블랙스톤 그룹의 조너선 그레이가 주최한 모금행사에서 자신의 '돌봄 경제'(caring economy) 계획을 예고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정부의 무상 의료보험 혜택을 받는 노인들이 집에서 쉽게 돌봄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