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교육청 생활권역별 교육복지 거버넌스 구축

기사입력 : 2020년07월21일 19:01

최종수정 : 2020년07월21일 19: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개교 22개 학교밖 복지기관...업무지원협약 체결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12개교와 22개 학교 밖 복지기관이 21일 세종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생활권역별 교육복지 통합거버넌스 업무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학교만의 지원으로는 어려움이 있어 이를 보완하고, 학교 안팎의 복지자원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지 못해 중복이나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맺게 됐다.

세종시교육청 통합거버넌스 협약식.[사진=세종시교육청] goongeen@newspim.com

통합거버넌스는 크게 조치원 지역과 종촌동 지역으로 나눠 조치원은 세종도원초, 조치원교동초 등 7개 학교와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등 9곳의 학교 밖 복지기관으로 구성됐다.

종촌동은 인근 고운초, 다빛초 등 5개 학교와 종촌종합복지센터사회복지관,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3곳의 학교 밖 복지기관으로 생활권역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학생 교육소외 극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지원, 교육소외계층 대상자 발굴 협력 등이며 학생의 요구에 맞는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조치원과 종촌동 교육복지 통합거버넌스 시범운영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향후 세종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모든 아이들이 교육소외로부터 벗어나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 안팎의 복지자원을 연결한 교육복지 통합거버넌스를 전국 최초로 구축해 기쁘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