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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北 재래식 전투력 약화…핵 위협은 날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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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이어파워, 세계 군사력 평가순위 발표
北, 지난해 보다 하락한 25위…핵무기는 평가 항목서 제외
브루스 베넷 "핵공격 이용한 北 위협 증가" 우려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한의 재래식 무기 전투력은 하락했으나 핵위협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21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의 군사력 전문분석 기관인 글로벌 파이어파워(Global Firepower)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북한이 전 세계 138개국 군사력 평가순위에서 올해 25위를 차지했다"며 "이는 지난해 18위에서 7계단 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현장 촬영 모습. 2018.05.24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 순위는 병력과 무기 수, 군수물자 보급, 국방예산 및 기반시설 등 50개 기준에 의해 평가됐다고 글로벌 파이어파워는 설명했다. 이 기관은 그러면서 "종합적으로 볼 때 세계에서 군사력이 가장 강한 나라는 미국이고, 러시아와 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맥스웰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FDD) 선임연구원은 "재래식 무기 측면에서 봤을 때 전반적인 북한의 군사력 하락은 북한 정권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군사장비의 현대화가 어려운데다, 코로나19로 인한 물자공급의 어려움이 전투력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평도=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남북이 '9.19 군사합의서'에 따라 지상, 해상, 공중에서 모든 적대행위 중단을 시작한 지난 2018년 11월 1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서 해병대 병사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글로벌 파이어파워에 따르면 한국은 인도 및 일본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7위에서 한 계단 올라간 것이다.

북한과 비교했을 때는 현역 병력은 북한이 2배 더 많지만, 예비 병력은 한국이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방비는 한국이 북한보다 30배 가까이 많았다. 반면 재래식 무기 부문에서는 북한이 대부분 수적으로 한국을 앞섰다.

다만 이번 조사 기준에 핵무기나 사이버 공격 등의 항목은 들어가 있지 않았다. 때문에 핵무기 항목을 조사 결과에 포함시킨다면 순위는 크게 뒤바뀔 소지가 있다.

브루스 베넷 미국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지금 중요한 문제는 북한이 핵무기 수와 그에 상응하는 운송 수단을 얼마나 확장하고 있는지 아는 것"이라며 "다른 국가에 대한 핵공격을 이용한 북한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군의 감소와 한미동맹 관련 문제로 인해 남북한 간 군사적 균형이 악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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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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