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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잠실캠퍼스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5일까지 사옥 폐쇄

기사입력 : 2020년07월02일 13:27

최종수정 : 2020년07월02일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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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부터 직원 전원 귀가조치
같은 건물 삼성물산 상사부문도 함께 귀가

[서울=뉴스핌] 나은경 서영욱 기자 = 삼성SDS에서 2일 오전 임직원 중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사옥이 전면 폐쇄됐다.

사옥에는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무실도 함께 있어 양사는 직원들을 모두 귀가시키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삼성SDS 본사.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삼성SDS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는 5일까지 잠실캠퍼스 동관 서관을 폐쇄하고 전원 재택근무를 안내했다"며 "근무공간에 대한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질병관리본부의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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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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