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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바이오팜,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시가총액 9.9조

기사입력 : 2020년07월02일 09:22

최종수정 : 2020년07월02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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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SK바이오팜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첫날부터 상한가를 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이날 오전 9시 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 9만8000원 대비  29.59%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4만9000원이었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200%로 정해졌다.

[로고=SK바이오팜]

개장 직후 일순간에 수급이 몰리며 개장 직후 정적·동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모두 발동됐다. SK바이오팜 시가총액은 9조9458억원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달 23~24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30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리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11년 SK의 생활과학 사업 부문이 단순 물적 분할되며 설립됐다.

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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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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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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