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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내일 중집회의 재개…노사정 합의문 추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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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일 개최하지 못한 제11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중집회의)를 내일(2일) 오후 5시에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 추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6월 29일 개최된 민주노총 제10차 중집회의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노사정 대표자회의 부대표급 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며 "결론 없이 회의를 마친 후 중집회의에서 미흡하다고 제기된 4대 쟁점에 대해 이를 수정·보완하기 위한 대정부 협의 과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면담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0.06.17 leehs@newspim.com

그러면서 "1일 제11차 중집회의에서는 부대표급 최종안에 대한 조직적 논의로 동의를 받고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참가하려고 했으나 개회가 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예정된 중집회의가 개회되지 못하자 김명환 위원장은 코로나 위기에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취약계층 노동자와 사각지대 노동자 등을 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임시대의원대회를 소집하여 최종안에 대해 동의 여부를 묻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며 "그 결과에 따라 거취도 함께 판단할 것임을 밝혔다"고 했다.

2일 중집회의가 열릴 경우 노사정 합의문 추인을 비롯해 오는 4일 예정된 5만명 규모 집회 진행 여부 등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예정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협약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부 노조원들이 김 위원장을 막아서면서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공공운수노조, 금속노조 등을 포함한 민주노총 산하 비정규직 조합원들은 노사정 합의문 중 '해고 금지' 내용이 담기지 않은 것과 관련해 노사정 합의를 폐기하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le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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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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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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