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의회 제62회 정례회 폐회…전반기 일정 종료

기사입력 : 2020년06월23일 17:16

최종수정 : 2020년06월23일 17: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금택 의장 "후반기 원구성 의미 있는 전환점 돼야"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가 23일 제62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2019 회계연도 결산안'등 64개 안건을 처리하고 전반기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오는 30일 제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문화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이 통과됐다.

세종시의회 정례회 모습.[사진=세종시의회] 2020.06.23 goongeen@newspim.com

이어 '2025 세종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 의견 청취의 건'과 '2019회계연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이 통과됐다.

상임위원회별로는 운영위가 '의원 행동강령 개정조례안' 등 3건, 행정복지위원회가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8건을 처리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폐기물연료화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등 15건을 처리했고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시교육청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10건을 처리했다.

특별위원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6건,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와 공공시설물인수점검특별위원회가 각각 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상병헌‧이태환‧손인수‧김원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폐회사에서 "후반기 원 구성은 제3대 세종시의회 운영의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