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방문판매發 감염 확산...서울 7·대전 6명 추가 확진(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치웨이 관련 총 확진자 187명·대전 방판 관련 확진자도 24명
5월 이후 식당 및 주점서 집단감염 10건 발생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방문판매업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을 넘어 대전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가 49명 늘었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사진=질병관리본부]

이 중 지역사회 발생은 32건으로 수도권이 26명, 대전 지역은 6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26명 중에서는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해 격리 중이던 접촉자 7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총 1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의왕 롯데제과물류에서 추가로 4명이 확진, 감염경로에 대해 접촉자 검사가 진행 중이다.

대전에서도 방문판매와 관련한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대전 서구 괴정동 방문판매 관련해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4명이 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대전에서 방문판매업체 3개소가 연결돼 감염이 진행되고 있다"며 "지표환자에 대해서는 발병일이 조금씩 달라서 발병일 확인과 전파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대전지역의 감염 확산 상황을 주시하면서 감염원 차단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대전에는 방문판매 3개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꿈꾸는 교회에서 발생한 감염 등이 발생한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대전지역은 교회와 방문판매라는 두 가지 감염원이 있다"며 "2개의 집단감염에 대해 조사하며 두 감염원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을지 보고 있다. 아직까지는 조사 범위 내에서 확진자가 확인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청 구내식당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폐쇄되어 있다. 2020.06.19 yooksa@newspim.com

◆ 5월 이후 식당 4건·주점 6건에서 집단감염 발생

방대본은 마스크 사용이 어렵고 밀접한 환경으로 전파에 취약한 식당과 주점에서의 주의사항도 당부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식당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4건, 주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6건이다.

이들 식당과 주점에서의 전파 양상은 종사자에서 종사자로, 종사자에서 손님으로, 손님에서 동행자로 나타났다.

정 본부장은 "밀집되거나 밀폐된 환경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식사, 대화 등의 활동을 지속하는 음식점의 특성상 확진자를 통한 전파 위험이 높다"며 "꼭 필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은 모임은 줄이고 증상 발생 시 식당 등 음식점 이용을 자제하는 생활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했다.

◆ 격리해제·퇴원 기준 다음 주까지 마련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퇴원기준을 재정비하고 격리해제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과 음성을 판정하는 RT-PCR 검사를 통해서는 죽은 바이러스 조각이 검출될 경우 양성으로 나올 수 있어 보다 임상적 요건을 반영한 퇴원기준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정 본부장은 "감염력이 없는 환자에게서도 PCR 검사 양성이 나올 수 있어 PCR 검사만으로만 격리해제 기준을 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격리해제 기준과 급성기병원에서의 퇴원기준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러스 검사와 연계한 개정안을 만들고 있으며 빠르면 다음 주까지 격리해제와 퇴원기준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사진
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