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시장 상가 폐쇄 주거지 봉쇄관리, 신파디 집단감염 베이징 코로나19 통제 다시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장 주변 11개 아파트 단지등에 대해 전시 통제 시행
중국 전역 연어 판매 중단, 농수축산물 소비 타격 우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베이징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발생한 신파디(新發地) 도매시장을 폐쇄하고, 11개 주변 마을 입구및 아파트 단지에 대해 전시 상태에 준하는 봉쇄식 관리에 돌입했다. 시장 주변 식당및 상가에 대해서도 일제히 휴업 조치를 내렸다.  

베이징 주요 슈퍼 마트 연어 판매 중단

베이징시 주요 마트 카르푸와 우메이(物美) 등은 12일 부터 연어 등을 매대에서 모두 철수했다.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농산품 도매시장과 슈퍼 등에서도 13일 부터 연어 판매 취급을 전면 중단했다.

난징(南京)시 식음료 협회는 코로나19 예방 건의서를 발표, 난징 식음료 기업들에게 잠시 생식류의 축산 가금 해산물 등의 식재료 취급을 중단할 것을 건의했다.

문제가 된 베이징 신파디 시장 주변 한 점포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3개월 가까이 장사를못하다가 막 문을 연지 1개월 정도 됐는데 다시 문을 닫게 됐다고 밝혔다.

14일 현재 자오양구를 비롯한 베이징의 주요 지역 횟집을 비롯해 생선을 취급하는 음식점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완전히 끊겼다.  

감염원 연어 아닌 취급자 또는 가공 도구

연어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직접적 원인 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상하이 공공위생 임상센터 당위 루훙저우(卢洪洲)서기는 연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숙주가 아니다며 전염원일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루서기는 도마 등 시장내 가공 과정중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서,  아직 연어 자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가공 과정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기다려 봐야한다고 밝혔다.

중국 메이르징지(每日經濟) 일보는 세관 검역 관계자를 인용,  연어 자체가 감염 바이러스일 가능성은 낮고 운반과 유통 과정상의 취급자나 식품 가공 도구 설비 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 농업대학의 한 교수도 연어 자체가 바이러스 감염의 발생처일 가능성은 작고 2차 오염에 의한 감염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연어에서 번식 성장할 가능성은 작다며 운반및 가공 취급 과정중에 바이러스가 부착(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일단 연어의 생식을 금해야하며 연어를 익혀 먹더라도 직접 연어를 만지거나 연어를 담았던 용기를 만지는 일은 절대 피해야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사진=바이두] 2020.06.14 chk@newspim.com

신파디시장에서 우한 화난해산물 시장의 악몽이?

베이징 신파디 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면서 중국 일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우한 화난(華南)해산물 시장의 악몽을 떠올리고 있다.

이에대해 루홍저우 서기는 인류 감염의 전염병중 75%가 동물로 부터 오는 것으로 연관성을 배제할수 없다며 화이난시장에 음성적인 불법 야생동물 거래가 있었음을 상기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루 서기는 신파디 시장에 대해 상세한 조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통제 다시 베이징 전역 확대 조짐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6월 6알 돌발 공공위생 대응체계를 2급에서 3급으로 낮추면서 14일 격리취소. 타도시 주민의 베이징 출입 자유화 등의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신바디 집단 감염 사태는 이 통제 완화 조치가 나온 직후 발생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당장 이번 신파디 코로나 확진자 집단 발생 사건으로 코로나 통제 조치가 베이징 전역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매체들은 당국자들을 인용해 수도라는 특수성을 감안할때 베이징시가 향후 농수축산물 시장과 상가및 주민 주거지 생활통제를 다시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이번 상황은 주로 신파디 시장이 있는 펑타이(豊台)구에 집중된 것이라며 베이징 전체로 통제의 등급을 다시 확대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다만 펑타이구 전지역에 대해서는 앞으로 해산물 및 농축산 상가 주변,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역 인근 거리와 아파트 단지 등에 대한 코로나 예방통제를 강화해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