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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자 712만명 육박...美 뉴욕시, 정상화 1단계 돌입 (9일 12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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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가 712만명에 육박했다. 총 사망자 수는 40만6000여명을 기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9일 오후 12시 33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711만8471명으로 하루 전보다 10만9406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752명 증가한 40만6539명으로 집계됐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196만897명 ▲브라질 70만7412명 ▲러시아 47만6043명 ▲영국 28만8834명 ▲인도 26만5928명 ▲스페인 24만1717명 ▲이탈리아 23만5278명 ▲페루 19만9696명 ▲프랑스 19만1313명 ▲독일 18만6109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11만1007명 ▲영국 4만680명 ▲브라질 3만7134명 ▲이탈리아 3만3964명 ▲프랑스 2만9212명 ▲스페인 2만7136명 ▲멕시코 1만4053명 ▲벨기에 9606명 ▲독일 8695명 ▲이란 8351명 등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020.06.09 bernard0202@newspim.com

◆ 뉴욕 시, 최초 감염 확인 100일...정상화 1단계 개시

미국 뉴욕 시가 8일(현지시간) 약 두 달 반 만에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처를 일부 완화하며 경제 정상화 1단계에 돌입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부터 식료품 외에도 비(非)필수 소매업이나 제조업, 건설업의 사업 재개가 허용됐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처럼 영업 및 조업이 전면적으로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소매점은 인터넷 주문품을 점포 앞이나 점포 안 카운터에서 교환하는 경우에만 영업이 인정된다.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는 맨해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날 오전부터 물품 인도 서비스를 개시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뉴욕 시에서 코로나19(COVID-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걷고 있다. 2020.03.16 bernard0202@newspim.com

점포 내 쇼핑이나, 야외 공간에서의 음식 제공 서비스 등이 인정되는 것은 경제 정상화 2단계부터다. 뉴욕 시는 2단계 개시 목표 시점을 7월 중으로 잡았다. 뉴욕 시는 미국 내 최대 코로나19 감염지로, 이날로 최초 시내 감염자가 확인(3월1일)된 지 100일을 맞았다. 뉴욕 주에는 이미 정상화 2단계 돌입한 지역이 여러 곳 있다.

시 당국의 제한 조치로 멈춰섰던 건설 작업이 재개되면서 이날 시내 곳곳에서는 헬멧을 쓴 인력과 건설용 차량이 눈에 띄었다. 당국에 따르면 1단계 정상화 조치로 시내 소매점 1만6000곳과 제조 거점 3700곳, 건설 현장 3만2000곳이 영업 및 조업을 재개함에 따라 20만~40만명이 복직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캘리포니아 주(州)정부는 이르면 12일부터 주내 영화관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 지자체의 승인을 받고, 수용 인원에 제한(평소의 25% 또는 최대 100명)을 두며 약 1.8m의 물리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 준수 방안을 마련해야 영화관 운영이 가능하다.

◆ 워싱턴大 "8월까지 美 사망자 약 14만6000명으로 증가"

50개 주 전체가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처를 완화한 미국에서 사람들의 이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2차 감염 파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일 워싱턴대학 연구진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현재 11만여명 수준에서 오는 8월까지 14만5728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워싱턴대의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이날 이같은 전망치를 내놓고, 지난 5일 발표한 예상치 14만496명을 수정했다. 수 일 만에 약 5000명을 상향 수정했다.

연구진은 전망치를 수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미시간, 애리조나 주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반면 버지니아, 로드아일랜드, 네브라스카 주 등에서는 큰 폭으로 줄고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8일 코로나19 무증상 환자에 의한 바이러스 확산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마리아 반 케르코브 신종 질병·동물원성 감염증 부문 책임자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을 통해 무증상 감염자가 코로나19를 전파할 수는 있지만, 주된 확산 경로는 아니라고 했다.

[커클랜드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의료진이 코로나19(COVID-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워싱턴주(州) 커클랜드의 요양시설 라이프케어센터 인근에서 장비를 소독하고 있다. 2020.03.24 bernard0202@newspim.com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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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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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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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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