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오바마 "흑인 사망 시위 지지, 경찰 개혁" 촉구...카터 "폭력은 안 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바마, 재단 프로그램 주최 화상 타운홀 미팅.. 생중계
카터 부부 성명, 플로이드 사망 애도..인종차별 행위 비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이에 항의하는 평화 시위대에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경찰 개혁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바마 전 대통령은 워싱턴DC의 자택에서 오바마재단의 프로그램 '마이브라더스키퍼 얼라이언스'가 주최한 화상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발언은 생중계됐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사진= 로이터 뉴스핌]

그는 지난 몇 주는 비극적이었고, 어렵고, 무섭고, 불확실했다며, "하지만 이러한 근본적인 경향의 일부에 대해 깨달음을 얻을 믿을 수 없는 기회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들은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그들에 맞서고, 미국을 변화시키는 것을 도맡아 가장 높은 이상에 부응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또한 미국의 각 시장들에게 지역사회와 협의해 경찰의 무력 사용 정책을 검토하고, 이를 개혁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목조르기는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다"며, 뉴욕 시와 시카고 시의 관계자들은 경찰의 개혁 조치들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시에서 플로이드 씨는 체포되는 과정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호흡 곤란을 호소하다 사망했다.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를 담은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자 다음 날부터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져 미국 전역으로 확산돼 이날인 3일까지 9일째 열렸다. 하지만 시위 확산 과정에서 방화와 약탈, 공공기물 파손 등 폭력 행위가 빈번히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아내 로잘린 카터 여사와 함께 성명을 내 플로이드 씨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고, 인종 차별 행위를 비판했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그는 또 성명에서 각지에서 벌어지는 플로이드 씨 사망 항의 시위에 폭력 사태가 동반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자발적이든, 의도적으로 선동된 것이든 폭력은 해결책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