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서울 확진자 762명…삼성서울병원·이태원 관련 4명 늘어

기사입력 : 2020년05월23일 12:55

최종수정 : 2020년05월23일 12:55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방문한 술집서 감염 등 추정
이태원 클럽발 서울 확진자 총 103명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증가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총 762명이다. 전날 0시보다 4명 늘어난 수준이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들.[사진=뉴스핌DB] 2020.05.20 nulcheon@newspim.com

신규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친구 사이인 서초구 56세 여성과 의왕시 56세 여성은 강남역 인근 술집을 방문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술집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이달 9일 다녀간 곳이다.

이들 포함 서울에서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이다.

이태원 클럽발 환자는 광진구 57세 여성으로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4차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동구 31세 여성도 이태원 클럽 관련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103명으로 나타났다.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