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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연축 도시개발구역 지정

기사입력 : 2020년05월22일 09:50

최종수정 : 2020년05월22일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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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절 생활권 연결 대덕구 균형발전 꾀해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22일 대덕구 연축동 249번지 일원 24만1650㎡부지에 도시개발구역을 지정 고시했다.

그린벨트(GB) 해제와 이번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로 대덕구의 중심인 연축 생활권을 중심으로 도심 활성화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대전시 연축 도시개발구역 위치도 [사진=대전시] 2020.05.22 rai@newspim.com

대덕구는 행정구역의 약 60%가 개발제한구역을 차지하고 주거환경이나 일자리 창출 부재 등으로 도시성장이 정체돼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맞고 있다.

북부 신탄진 생활권과 남부 오정‧송촌 생활권으로 분리돼 지역 불균형 초래, 양극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다.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은 구역 내 공공주택, 공공청사, 유통시설용지 등을 조성해 남북으로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시는 전망하고 있다.

최근 대전연축 도시개발구역이 혁신도시 후보지로 지정돼 연축지구 내 공공기관을 유치할 경우 지역성장이 기대된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은 인근의 각종 인프라 확충 사업과 연계돼 대덕구 지역의 균형발전과 도시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에서도 대전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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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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