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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고성 산불에 인력·장비 총동원…해 뜨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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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37대·인력 5099명 추가 투입 예정
산불 확산 저지…인명 대피 최우선 조치

[강원 고성=뉴스핌] 이정화 기자 = 지난 1일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새벽 동안 인근으로 번지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확산 저지에 집중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진화 장비를 총동원해 본격적으로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1일 오후 8시10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에서 주택 화재가 강한 바람을 타고 산으로 비화한 가운데 2일 오전 1시 현재 80ha의 산림을 태우고 도화리 도학초등학교 인근까지 불이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불이 초등학교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가용 가능한 소방력을 집중하고 있다.[사진=이순철 기자] 2020.05.02 onemoregive@newspim.com

2일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이날 일출과 동시에 투입될 진화 장비는 헬기 37대, 인력 5099명이다.

투입되는 헬기는 산림청 18대, 소방 2대, 군부대 15대, 임차 2 대 등 모두 37대 등이다. 인력은 공무원 524명, 진화대 456명, 소방 1220명, 의소대 200명, 경찰 524명, 군부대 2115명, 국립공원 60명 등이다.

이날 오전 4시 기준으로 진화인력은 4701명이 투입됐다. 공무원 485명, 진화대 106명, 공중 25명, 소방 1220명, 군부대 2115명, 의소대 200명 의용소방대(의소대) 200명, 경찰 117명 기타 26명 등이다. 투입된 장비는 소방차 390대, 진화차 21대, 지휘차 2대, 경찰 12대, 등짐점프 500대, 기타 13대 등을 포함해 모두 938대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지난 1일 오후 9시 35분 기준 전국소방동원령이 발령했고, 앞서 오후 9시 5분과 6분, 29분, 10시 13분에 산불 발생 및 주민대피 문자가 발송했다. 또 2일 오전 0시, 1시, 3시 등 3차례에 걸쳐 현장대책본부 유관기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4시 기준 총 대피 인원은 주민대피 329명, 군병력 대피 1876명 등 2205명이다. 주민들은 아야진초등학교 90명, 천진초등 195명, 천진2리마을회관 44명 등에 대피했으며 군병력 대피는 고성체육관 802명, 속초실내체육관 242명, 경동대 832명 등에 이뤄졌다.

지난해 4월 강원 대형산불 이후 1년여 만에 또다시 발생한 고성 산불은 지난 1일 오후 8시 4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으로 번지면서 8시간여가 지난 현재까지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헬기 투입이 어려워 소방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불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청은 고성이 위치한 강원 산불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고, 소방청은 지난 1일 오후 9시 43분을 기점으로 동원령 3호를 발령하고 산불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성 산불로 주택 등 3채가 불에 타고 산림 85㏊가 소실됐다. 소방당국 등은 현재 주택에서 시작된 화재 가해자를 조사 중이다. 현재 고성에는 남남서 방향으로 초당 2.1~5.3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순간 풍속은 초당 15.8m에 달한다.

cle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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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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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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