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외지인 매매비율 30% 육박한 강남3구, 고급 주거상품에도 관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강남3구의 외지인 아파트 매매 비율이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 높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사회적 침체로 인해 급매물이 나오면서 지방의 수요자들이 강남 3구의 아파트를 사고 있는 것이다.

한국감정원의 월별 부동산거래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 2월 서울의 아파트 거래 총 911건 중 서울 외 거주자가 매입한 거래는 26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따지면 29.1%로 지난 2006년 한국감정원이 관련 통계를 조사한 이래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것이다. 여기에 지난 12.16 부동산대책 이후 4개월 연속으로 서울 외 거주자의 매매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분간 외지인 거래 비율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대출 제한 등의 규제의 강도가 높아지고,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하자 강남권 진출을 노리고 있던 지방의 자산가들이 급매물을 중심으로 매매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놨다.

특히 대부분의 경우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으로 강남권 아파트를 매매하는 만큼 강남 3구로의 진출을 원하는 지방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고품격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고급 주거상품에도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고급 주거상품은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입주민을 위한 전용 식당을 운영하거나 보안인원의 상주나 발렛파킹 서비스, 세차, 세대별 청소 서비스(하우스키핑), 세탁 서비스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급 주거 상품들은 생활편의시설도 알차게 갖추고 있다. '어메니티'로 불리는 생활편의 시설은 기존 일반 아파트의 커뮤니티 센터를 넘어선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흔히 볼수 있는 피트니스센터나 북카페는 물론, 루프탑이나 테라스, 스카이라운지 등 입주민 간의 사교모임이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고, 와인을 보관하는 와인라이브러리, 연회장 등 생활전반을 넘어 뛰어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르피에드 갤러리 전경

이러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상품 '르피에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르피에드'는 고급 주거상품답게 뛰어난 생활환경은 물론 생활편의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와 어메니티 시설을 알차게 갖추고 있다. 최근 공급된 상품 중에서 가장 많은 분야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가장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입주민들에게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프라이빗 스토리지, 발렛파킹, 버틀러 서비스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적용된다. 여기에 와인라이브러리, 게스트룸을 포함해 럭셔리 인도어풀과 아웃도어풀, 피트니스 및 요가&필라테스룸 및 라운지와 코워크 가든, 프라이빗 테라스와 파티 가든 등 다채로운 어메니티도 계획돼 있다.

각 호실에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인테리어 상품을 갖출 계획이다. 먼저 주방에는 세계 최고의 명품 토탈 퍼니처 브랜드인 '유로모빌(Euromobil)'의 주방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주방가구임에도 마치 예술작품 같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드레스룸에도 이탈리아의 명품 리빙브랜드인 '믹샬(MIXAL)'의 가구가 적용돼 더 넓은 수납공간은 물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갖춘다.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설비도 갖춘다. 먼저 각 세대 내에는 주거용으로는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과 바이러스 살균 기술을 결합한 천장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한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으로 환기시스템과 광플라즈마 기술을 더해 살균과 공기청정이 동시에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공인기관(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한 시험 결과, 부유바이러스 96.3%, 부유세균 99.2%, 폼알데하이드 82.3%, 암모니아 및 아세트산은 90% 이상 등 유해물질의 제거 성능이 확인됐다. 또한, 공용공간으로 조성되는 어메니티 시설에는 산소발생시스템을 탑재해 공용공간의 공기질까지 생각한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르피에드'는 지하 7층 ~ 지상 16층, 총 262실 규모로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스튜디오 타입부터 펜트하우스까지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르피에드'는 고급 주거상품에 걸맞은 탁월한 미래가치도 갖추고 있다. 사업자 선정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하는 '위례신사선'이 단지 도보거리에 위치해 8호선 문정역과 함께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누릴 수 있다.

한편, 르피에드의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청담사거리 인근(강남구 도산대로 517)에 마련돼 있으며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르피에드 커뮤니티 시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사진
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