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작년 정규직 시간당 임금 2만2193원…비정규직 대비 6721원 높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년 6월 기준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 발표
정규직 2만2193원·비정규직 1만5472원 각각 4.7%·6.8%↑
1인당 근로시간 152.4시간…정규직·비정규직 모두 감소
사회보험 가입률 92.5%…정규직·비정규직 17%p 격차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해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시간당 임금총액 격차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정규직과 비정규직 시간당 임금 모두 전년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으로 늘면서,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 격차는 다소 개선됐다.   

고용노동부가 22일 발표한 '2019년 6월 기준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전체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총액(월 임금총액/총근로시간)은 2만573원으로 전년동월(1만9522원) 대비 5.4% 증가했다. 다만 증가율은 전년(12.3%)과 비교해 절반에도 못미쳤다. 

고용형태별로 보면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이 2만2193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7% 증가했으며, 비정규직은 1만5472원으로 6.8% 증가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 격차는 6721원으로 전년(6711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다만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비정규직은 69.7% 수준으로 전년(68.3%)에 비해 임금격차가 1.4%포인트(p) 개선됐다. 비정규직 중에는 단시간근로자(1만4423원) 7.6%, 용역근로자(1만2470원) 6.7%, 일일근로자(1만8297원) 6.5% 순으로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300이상 정규직근로자 시간당 임금이 3만4769원으로 가장 높고, 300인 미만 비정규직 임금이 1만4856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들간 임금격차는 1만9913원이다. 300인 이상 정규직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총액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300인 미만 비정규직근로자는 42.7% 수준이다. 이는 전년대비 0.9%p 상승한 수치다.

[자료=고용노동부] 2020.04.22 jsh@newspim.com

2019년 6월 기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전체근로자의 1인당 근로시간은 152.4시간으로 전년동월(156.4시간) 대비 4.0시간 감소했다. 근로일수(19.2일)는 전년동월대비 0.3일(-1.7%) 줄었다. 정규직은 165.2시간으로 전년대비 4.5시간 감소했으며, 비정규직은 112.1시간으로 4.2시간 줄었다.

비정규직 중에는 용역근로자(166.6시간)와 기간제근로자(160.6시간) 근로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었고, 단시간근로자(76.0시간)가 가장 짧게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해 모든 비정규직 고용형태에서 근로시간이 줄었으며, 기간제(-9.7시간), 일일(-5.8시간), 파견(-5.4시간) 순으로 감소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기간제근로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근로시간이 짧은 의료·복지서비스직 등 서비스 종사자, 판매종사자 비중이 확대되면서 근로시간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 6월 기준 전체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92.5%로 전년(91.5%)과 비교해 약 1%p 올랐다. 이중 정규직은 97.1%로 대부분이 가입된 반면, 비정규직은 74.1%로 17%p 격차가 발생했다. 

[자료=고용노동부] 2020.04.22 jsh@newspim.com

특히 비정규직 중 산재보험 가입률은 97.3%로 정규직(97.8%)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외에 고용보험(74.0%), 건강보험(64.2%), 국민연금(61.0%)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비정규직 중에서도 파견 및 용역근로자, 기간제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85% 이상으로 높은 수준인 반면, 일일근로자와 단시간근로자는 57~77% 수준(산재보험 제외)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2019년 6월 기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노동조합 가입률은 9.9%로 전년대비 0.1%p 하락했다. 정규직 가입률은 12.9%로 전년대비 0.2%p 상승한 반면, 비정규직 가입률은 0.7%로 전년대비 1.2%p 하락했다. 

퇴직연금 가입률은 49.0%로 전년대비 0.6%p 상승했다. 정규직(57.2%)이 0.2%p, 비정규직(23.2%)은 0.5%p 각각 전년대비 증가했다. 

상여금을 적용받는 근로자는 52.3%로 전년대비 0.4%p 하락했다. 정규직은 61.8%로 전년대비 1.2%p 하락한 반면, 비정규직은 22.4%로 전년대비 0.3%p 상승했다. 

비정규직 중 기간제근로자의 43.7%, 파견근로자의 39.5%가 상여금을 적용받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일일근로자(2.4%), 단시간근로자(19.1%), 용역근로자(25.1%)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