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 추가…58일만에 첫 10명대(종합)

기사입력 : 2020년04월18일 10:32

최종수정 : 2020년04월18일 10: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에서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58일만에 2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8명 늘어난 1만653명이다. 신규 완치자(격리해제자)는 108명으로, 전체 격리환자 수는 92명 줄어든 2484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32명이다. 누적 완치자 수는 7937명이며 완치율은 74.5%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17일 진료가 재개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에 진입하는 차량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2020.04.17 observer0021@newspim.com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50명대로 떨어진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9일 30명대까지 줄었고, 이날 10명대까지 줄어들었다. 신규 확진자 18명 중 해외 유입은 4명, 지역 발생은 14명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 4명, 대구 3명, 충남 2명, 경북 2명, 서울·인천·경남·강원 각 1명 등이다.

한편, 지난 1월 3일부터 이날 0시까지 총 55만4834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53만63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3550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