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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깨어 있는 시민의 승리 받들어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 2020년04월16일 16:52

최종수정 : 2020년04월16일 16:52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민주당 대전시당은 16일 논평을 통해 대전 시민은 이번 총선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민주당의 약속을 믿고 대전 전석 석권이라는 기적 같은 일을 만들어 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늘 오전 합동참배 모습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20.04.16 gyun507@newspim.com

대전지역 지역구 총선 결과를 보면 기존 4석이었던 민주당 의석은 전체 7석 모두를 차지했다.

대전시당은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매서운 지적과 요구를 함께 보내준 것이기에 당선인을 포함한 시당 구성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일하는 국회, 나라다운 나라,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을 만들라는 민심의 명령을 반드시 이루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모든 구성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다시 한번 대전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하다"며 "더욱 나은 대전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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