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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서 코로나19 확진 한국인 36명…더 있을 것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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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국서 6619명 귀국 도와…예외적 입국 기업인은 2514명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리 국민이 지금까지 36명 확인됐다고 외교부가 6일 밝혔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해외 국민 확진자 수는 36명"이라며 "14명은 완치됐고 22명은 치료 및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가 실시된 지난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입국장에서 해외입국자들이 특별수송 공항버스 탑승 안내를 받고 있다. 2020.04.01 mironj19@newspim.com

한국인 확진자는 독일, 중국, 미국, 캐나다, 태국, 아랍에미리트(UAE), 멕시코, 프랑스 등 전 세계에 걸쳐 있으며 가장 인원이 많은 나라는 독일(9명)로 전해졌다.

고위당국자는 "치료·격리 상태인 국민 가운데 특별히 중증인 사례를 보고받은 바는 없다"면서도 "해외 공관에 알리지 않았거나 공관이 파악하지 못한 확진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속지주의 원칙에 따라 감염병이 확진되면 현지에서 혜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상대국 정부가 진행을 하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나 보호를 못 받고 있지는 않은가 (확인하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는 영사 조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또 이날 현재 43개국에서 6619명의 귀국을 지원했으며, 중국, 베트남 등 8개국에서 한국 기업인 2514명이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용 받았다고 전했다.

고위당국자는 최근 입국 케이스에 대해 "헝가리는 기업인들이 가는 비행기를 이용해 우리 국민들이 귀국하는 것으로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고 우간다, 앙골라, 나미비아, 튀니지, 콩고,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에서 움직임이 계속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국가 봉쇄령이 내려진 인도 뉴델리에서 재외국민 220여명이 이날 귀국했다. 인도 뭄바이와 첸나이에서도 귀국 항공편이 추진 중이며, 뉴질랜드 재외국민들은 7일 260여명이 들어오는 것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귀국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 당국자는 국내 업체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미국 공급에 대해서는 "계약이 거의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듣고 있다"며 "곧 최종 계약이 끝났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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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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