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까지 가동 중단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근무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망한 직원이 이번에 코로나19 양성을 보인 직원인지 아닌지는 개인정보 문제로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공장의 직원은 약 3000명으로 지난해 쏘나타와 엘란트라(아반떼), 싼타페 등 약 33만대를 생산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차 미국 법인 전경 [사진=현대차] 2019.11.6 people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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