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빅히트XBELIFT, 보이그룹 프로듀서 모집…대규모 오디션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4월03일 09:09

최종수정 : 2020년04월03일 09:0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BELIFT LAB이 올해 새로운 보이그룹의 시작을 함께 할 프로듀서를 모집한다.

BELIFT는 최근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7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리는 '넥스트 뉴 크리에이터 위드 BELIFT(NEXT NEW CREATOR WITH BELIFT)' 오디션을 통해 차기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어갈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작곡가(프로듀서)를 뽑는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빅히트와 BELIFT가 프로듀서를 모집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04.03 alice09@newspim.com

이번 오디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고 BELIFT의 보이그룹을 위한 데모를 제출하면 된다.

이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BELIFT에서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의 새 음반 작업을 담당할 프로듀서이며, 개인 혹은 팀도 지원 가능하다. 만 14세 이상이라면 성별과 국적, 학력,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선은 내부 심사로 진행되며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개별 본선을 거친 뒤 최종 우승 1인 혹은 1팀을 선정한다.

BELIFT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아이돌 그룹을 함께 제작하고자 출범된 빅히트와 CJ ENM의 합작 법인이다. 다국적 소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을 연내 선보일 계획으로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국내외 17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진행해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