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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월 9345대 판매...티볼리·코란도·렉스턴 모두 감소

기사입력 : 2020년04월01일 15:44

최종수정 : 2020년06월15일 15:47

전년 동기 대비 29%↓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쌍용자동차는 지난 3월 내수 6860대, 수출 2485대 등 총 93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 줄어든 수치다. 내수는 37.5%, 수출은 4.6% 감소했다.

내수는 쌍용차 대표 차종인 티볼리 등이 일제히 주저앉았다. 티볼리 1914대를 비롯해 코란도 1562대, G4 렉스턴 802대에 그쳤다. 렉스턴 스포츠도 전년 동기 대비 36.9% 감소한 2582대 판매됐다.

수출은 렉스턴 스포츠가 전년 동기 대비 51% 급감한 440대에 머물렀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쌍용차 코란도 [사진 = 쌍용자동차] 2019.12.02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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