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금융사들에게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결정한 26일 오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8.52포인트(1.09%) 내린 1,686.24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0.93포인트(2.16%) 오른 516.61에 종료했고 달러/원 환율은 2.9원 오른 1,232.8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3.26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