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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대마산단 입주 기업체, 인구감소 극복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0년03월25일 13:18

최종수정 : 2020년03월25일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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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광군은 대마산단 입주 기업체인 ㈜캠시스, ㈜LK GLSP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영광군에 따르면 인구문제 극복의 지역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군과 전 읍면 소재 276개 기관사회단체와의 업무 협약 체결에 이어 지역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인구감소 극복 업무협약식 [사진=영광군] 2020.03.25 yb2580@newspim.com

초소형 전기차 제조업체인 ㈜캠시스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LK GLSP 두 기업체의 임직원 수는 총 70여 명이다. 

영광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체 직원 대상 인구교육과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지원, 자체 인구늘리기 시책 추진 기업체 홍보, 영광군 인구늘리기 시책과 기업체 지원 시책,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등을 적극 안내한다.

㈜캠시스와 ㈜LK GLSP 기업은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동참, 신규직원 채용 시 영광군 인구늘리기 시책 홍보와 관내 정착 유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자체 시책 발굴 추진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가족 친화 기업문화가 확산돼 소속 직원들의 지역 내 정착과 인구늘리기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지역의 구성원인 기업체와도 인구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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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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