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악몽'이 개봉 8일 만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0일 배급사 ㈜스톰픽쳐스코리아에 따르면 '악몽'은 이날부터 IPTV(KT Olleh tv·SK Btv·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skylife), 티빙, 네이버, 구글, 카카오페이지, 왓챠 원스토어, 씨츄, 예스24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 ㈜스톰픽쳐스코리아] 2020.03.20 jjy333jjy@newspim.com |
'악몽'은 한 영화감독이 교통사고로 죽은 딸을 자신의 작품을 통해 되살리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오지호가 영화감독 연우를 연기했고 지성원, 오광록, 한정수 등이 가세했다.
제36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나 국내에서는 크게 호응을 얻지 못했다. 지난 12일부터 지금까지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25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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