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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코스피 1500선 회복 시도..."통화스와프 불안심리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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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코스피서 780억원 순매수
"코스피 추세반전 논하기는 일러"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코스피가 한국은행의 600억 달러(약 76조8000억원) 규모 통화스와프(맞교환) 체결 소식에 1500선을 회복했다. 달러 공급이 심리적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46.00P(포인트), 3.16% 오른 1503.64P에 거래중이다.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2020.03.20 rock@newspim.com [자료=키움증권HTS]

개인이 174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7억원, 153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국민연금, 각종 공제회 등을 포함하는 '연기금등'은 780억원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미 통화 스와프가 국내 증시 불안심리를 제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날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와 6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올해 9월 19일까지 6개월간이다. 한국은행은 통화스와프를 통해 조달한 미국 달러를 곧바로 금융권을 통해 시중에 공급한다.

국가 간 통화스와프란 국가부도 위기 같은 비상상황을 맞을 때, 두 나라가 서로 통화를 맞교환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원화를 맡기고 대신 달러를 공급받아 안전판을 확보할 수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안전·위험자산에서 동반 자금 이탈이라는 패닉장세가 연출되고, 이로 인해 달러 수요 폭증하는 상황에서 기축통화국인 미국으로부터 달러를 공급받게 됐다는 점은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것"이라며 "심리적 안전판 역할은 물론 실질적인 달러 수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한미 통화스와프로 전날 급등한 외환시장은 물론 연일 패닉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한국 금융시장의 불안심리가 일정부분 제어될 것"이라며 "코스피를 비롯한 한국 금융시장에 안정성 강화의 1차조건은 마련됐다"고 진단했다.

다만 아직 코스피 추세반전을 논하기는 이르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복합위기로 일컬어지는 이번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Fed를 비롯한 글로벌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기업어음(CP) 매입 등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글로벌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 진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침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공포심리를 자극한 중국 경제지표 반등이 확인돼야 한다"며 "3월 말 4월 초가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닥도 상승세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6.85P, 3.39% 오른 445.20P에 거래중이다.

개인이 729억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0억원, 192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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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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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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