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시네마가 세 번째 '힐링무비 상영전'을 개최한다. 이번엔 '아이 트립(EYE-TRIP)' 특집으로 여행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영화 다섯 편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미드나잇 인 파리' '500일의 썸머' '꾸뻬씨의 행복여행' '노팅힐'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다. 오는 19일부터 월드타워관을 포함한 전국 90개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한다.
관람료는 일반 영화 기준 5000원이다. 단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수퍼플렉스, 수퍼플렉스G, 수퍼S 등 특수관에서도 5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수퍼4D관에서는 1만원에 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롯데시네마] 2020.03.17 jjy333jjy@newspim.com |
롯데시네마는 코로나19가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이달부터 '힐링 무비 상영전'을 진행하고 있다. 앞선 첫째 주에는 '긍정 무비', 둘째 주에는 '음악 영화'를 테마로 각 다섯 편의 영화를 선보였다. 오는 25일에는 재난 영화 속 희망을 찾는 '위기탈출 시네마' 상영전이 예정돼 있다.
상영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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