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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졸 검정고시 4월11일→5월9일

기사입력 : 2020년03월13일 10:00

최종수정 : 2020년03월13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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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4주 연기

[서울=뉴스핌] 김홍군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시험일을 4월 11일에서 5월 9일로 4주 연기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응시자와 국민의 건강과 안전, 상급학교 진학 희망자의 학습권 보장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온라인접수 수험표 출력은 4월 24일부터 가능하며, 응시자 유의사항 및 시험장 고사실 배정현황도 같은 날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 될 예정이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응시제한 대상자 및 안전 수칙이 포함된다.

기존 원서접수는 유효하며, 합격여부는 6월 2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시험장 방역 대책을 수립하여 안전한 시험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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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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