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일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수준이라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케이웨더. 2020.03.08 sjh@newspim.com |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9도로 4월의 평년기온과 비슷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서울경기·강원영서·충남·충북·세종·대구는 '나쁨'이다. 대전·전북·경북·부산·울산은 오전에는 '보통'이지만 오후 '나쁨'으로 악화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 서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2.5m로 전망된다.
케이웨더는 오는 9일 충청 이남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오는 10일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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