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미국 뉴욕 '하바드 클럽(The Harvard Club)'에서 개최된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사 선정 '베스트 프라이빗 은행 어워즈 2020(Best Private Bank Awards 2020'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고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송태훈 KB국민은행 뉴욕지점장(왼쪽)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바드 클럽(Harvard Club)에서 개최된 'Best Private Bank Awards 2020'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후 조셉 지아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 겸 편집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
미국 뉴욕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가 매년 주관하는 베스트 프라이빗 은행 어워즈는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은행에 수여하는 상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PB은행상을 수상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전국적으로 21개 PB센터를 운영 중이다. 모든 PB센터는 은행∙증권 복합점포로 운영 중이며,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길 KB금융그룹의 자산관리(WM) 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의 실현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철저히 반영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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