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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오늘 오전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개최...美 금리인하 대응

기사입력 : 2020년03월04일 07:24

최종수정 : 2020년03월04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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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미국 연준이 간밤 기준금리를 50bp(1bp=0.01%p)를 깜짝 인하한 것과 관련해 한국은행이 오늘 오전 8시 20분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유상대 부총재보 주재하 박종석 부총재보, 이상형 통화정책국장, 양석준 국제국장, 김현기 금융시장국장, 박영출 공보관, 정성호 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3일(현지시간) 미 연준은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50bp로 내린다고 밝혔다. 이번 인하 조치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긴급성명을 발표한지 나흘만이며, 오는 17~18일 정례 회의를 앞두고 이뤄졌다.

연준은 코로나19가 제기한 위험 속에서 완전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 달성을 지지하기 위해 금리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서울 중구 한국은행. 2019.03.29 alwaysame@newspim.com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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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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