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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문대통령 3·1절 기념사에 북한 로켓배송"

기사입력 : 2020년03월02일 13:27

최종수정 : 2020년03월02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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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합참, "북한 미상 발사체를 발사" 발표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2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 관련해 "무려 "3.1절 기념사"로 남북 보건협력을 하자고 대통령이 말씀하시고 24시간쯤 뒤에 북한의 답장이 왔다"고 비꼬았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북한이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출처=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페이스북>

이 최고위원은 "이쯤되면 북한도 환장할듯 하다. 여러번 거절해도 계속 도와주겠다고 스토킹 하고 있다"며 "진짜 '로켓배송'"이라고 조롱했다.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은 3·1절 기념식 축사에서 "북한과도 보건 분야의 공동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사람과 가축의 감염병 확산에 남북이 함께 대응하고 접경지역의 재해재난과 한반도의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처할 때 우리 겨레의 삶이 보다 안전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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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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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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