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2일 오후 3시 가평서 기자회견

기사입력 : 2020년03월02일 13:14

최종수정 : 2020년03월02일 13:30

지난달 24일부터 청평 별장에 은둔생활

[가평=뉴스핌] 양상현 기자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2일 오후 3시 경기도 가평의 청평 별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평 신천지 별장 전경 [사진=NGN뉴스] 2020.03.02 yangsanghyun@newspim.com

신천지측 관계자는 이 총회장이 이날 신천지 별장 지하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가평지역 언론매체인 NGN 뉴스와 통화에서 밝혔다.

지난달 24일 신천지 별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진 이 총회장은 13일간 은둔 생활을 하고 있다.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생활을 한 이 총회장을 놓고 배를 타고 은신처를 옮겼다는 등 억측이 난무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사전에 취재진들에 대해 체열 검사를 한 후 정상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출입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yangsangh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