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영상 정치

속보

더보기

[영상] 黃 "황교안은 없고 미래한국 아니...미래통합당만 있어"

기사입력 : 2020년02월17일 19:39

최종수정 : 2020년02월17일 19:39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이성우 인턴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7일 "통합에 이르기까지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내려놓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라는 국민의 외침이 미래통합당 출범을 이끌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통합이 아닌 분열을 일으킬 것이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예상을 뒤엎고 통합을 이뤄냈다"며 "통합의 목적인 현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는 일에 마음을 모아 국민들의 바람을 성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당후사' 정신을 강조해온 황 대표는 행사 참석자들이 연설 도중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자 "황교안은 없고 이제는 미래통합당만 있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래한국..미래통합당 출범까지"라고 말하며 '미래통합당'을 '미래한국당'이라고 지칭하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anp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