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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갤럭시S20, 작은 지구본에 꽂힌 핀셋까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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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지나 기자 = 11일(현지시간) '갤럭시S20' 시리즈 시연장. '갤럭시S20울트라'의 3미터 거리에 작은 지구본이 놓여 있다. 지구본 속 미국 영토 중 캘리포니아 위치엔 작은 핀셋이 꽂여 있다.

육안으론 보이지 않는 핀셋을 갤럭시S20울트라로 100배 줌을 해서 찍자 화면엔 캘리포니아에 꽂힌 핀셋과 함께 'America'란 알파벳이 선명하게 보인다. 100배 줌의 비밀은 바로 '폴디드 렌즈'에 있다.

삼성전자의 설명에 따르면 갤럭시S20울트라에 탑재된 폴디드 렌즈는 잠망경 원리와 같은 프리즘을 사용한 렌즈다. 망원 렌즈를 통해 빛이 들어오면 각도에 따라 굴절되면서 강력한 줌 효과를 줄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2020.02.12 abc123@newspim.com

갤럭시S20울트라는 외면 좌측 상단에 폴디드 렌즈가 삽입된 탓에 '갑툭튀(갑작이 툭 튀어나오다')' 모양으로 렌즈 부분이 돌출돼 있었다.

그 덕에 카메라 기능은 강화됐다. 갤럭시S20울트라를 활용해면 대형 콘서트나 농구 경기장 제일 뒷줄에서도 무대 위 가수나 선수를 선명하고 가깝게 촬영할 수 있다.

이미지 센서 부분에서도 갤럭시S20과 갤럭시S20+는 갤럭시S10 대비 약 1.7배 큰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고, 갤럭시S20울트라는 약 2.9배 큰 이미지 센서를 탑재 했다. 그래서 갤럭시S20으로 촬영한 사진 배경 중 일부를 캡처해 확대해도 화면이 깨지지 않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었다.

이밖에 갤럭시S20 시리즈의 눈에 띄는 기능은 '싱글 테이크(Single Take)' 기능이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갤럭시S20의 싱글테이크 기능. 2020.02.12 abc123@newspim.com

싱글테이크 기능을 이용해 눈앞에 모자를 돌리는 사람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자 일반사진, 흑백사진, 라이브 포커스, 동영상 등 다양한 영상과 사진이 한 번에 화면에 표출됐다.

평소 아이나 애완동물 사진을 찍을 때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어떤 모드로 찍어야 할 지 망설이다 그 순간을 놓칠 때 유용해 보이는 기술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촬영 장면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0개의 베스트 사진과 최대 10초 분량의 영상 4개를 촬영해 주고, 인공지능(AI)는 가장 잘 촬영된 결과물을 제안해 준다.

사용자는 사진을 찍을지 동영상을 찍을지, 각각 어떤 모드, 어떤 효과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지 고민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찍힌 결과물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만 하면 된다.

이외에도 갤럭시S20 시리즈에는 8K 영상촬영 기능이 추가됐다. 갤럭시S20으로 8K 동영상을 촬영하고, 촬영한 영상은 바로 유튜브에 업로드 할 수 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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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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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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