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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내 '우한 5차 전세기' 투입...1~4차 763명 귀국

기사입력 : 2020년02월11일 11:22

최종수정 : 2020년02월11일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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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중국 후베이(湖北)성에 남아 있는 자국민과 그 가족의 귀국을 위해 이번 주 내로 5차 전세기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10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5차 전세기를 이용해 후베이성에 남아 있는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데려오겠다"며 "귀국 희망자는 5차 전세기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에 걸쳐 네 편의 전세기를 후베이성 우한(武漢)에 보내 일본인과 중국 국적의 가족 등 총 763명을 데려 왔다.

하지만 아직 후베이성 내에는 귀국 지원 업무를 담당하던 정부 직원과 귀국을 희망하는 일본인과 그 가족이 십 수 명 남아 있다.

[도쿄 지지통신=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지난달 30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일본인 210명을 태우고 도쿄 하네다(羽田)공항에 도착한 두 번째 전세기. 2020.01.30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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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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