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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에 '하나금융투자'

기사입력 : 2020년02월17일 06:00

최종수정 : 2020년02월19일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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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중심 성장 바탕 지난해 큰 폭의 실적 성장 시현
대규모 유상증자 통해 국내 7번째 초대형IB 진입 '눈앞'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하나금융투자가 2020년 제8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Newspim Capital Market Award)에서 영예의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거뒀다. 4분기 순이익은 686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0.97% 급증했다.

연간 영업이익도 3495억2400만원으로 77.07%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순이익 역시 2799억3200만원으로 84.59% 늘었다.

특히 금투업계 최대 캐시카우로 불리는 IB부문에서 대체투자를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역적 다변화 및 투자 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한편 리스크 성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국내에 소개해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동시에 이뤄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달 초에는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하고 국내 7번째 초대형IB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베스트 글로벌자산관리상(국회 정무위원장상)은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이 공동 수상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최대 자기자본의 초대형 금융투자회사로 9조원대 자기자본 기반의 투자역량과 경쟁력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세계 다양한 우량자산을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해외투자 기회를 적극 모색해 가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대 규모의 해외주식 관련 인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 분기 글로벌브로커리지(GBK)포럼을 통해 모든 영업직원들에게 해외주식 추천 종목과 기업 투자포인트를 전달한다. 또 우수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해외주식 콘텐츠와 통합증거금 제도 도입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시스템을 도입해 투자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해외투자 2.0'을 키워드로 글로벌자산투자 대중화에 박차를 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미 금리 역전현상을 계기로 금리형 달러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 해외투자 대중화 캠페인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3조2000억원의 해외자산을 유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와 함께 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 'SNI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자산 상속과 가업승계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가업승계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가업승계연구소'도 신설했다. 그 결과 올해에만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 고객 130명 늘었고, 'Next CEO포럼'으로 대표되는 후계자 양성교육의 경우 1년치 예약이 밀려 있을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베스트 IB대체투자상(금융감독원장상)은 메리츠증권에 돌아갔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9월 현대상선이 2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구입할 계획으로 자금을 조달한 2조2000억원 규모의 선박금융 주관사로서 약 1조6300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미래에셋대우와의 공동 주관으로 선순위대출 약 8800억원, 후순위 자산유동화증권(ABS)로 약 7700억원 등 대규모 선박금융 조달을 구조화함으로써 현대상선이 자체 신용으로 자금을 조달했을 때보다도 이자비용을 크게 줄이는데 성공했다.

나아가 고비용·저효율의 기존 상품구조를 고비용·저효율로 개선함으로써 현대상선의 흑자전환 기대감과 위기의 한국 해운업 재건을 위한 신뢰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았다.

베스트 IB종합상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역시 공동수상했다.

NH투자증권 IB사업부는 지난해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문별 고른 수익을 시현하며 시장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ECM, DCM 부문에서 대표주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부동산 및 대체투자 등에서 실적을 견인하며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수익인 2932억원을 달성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정부의 상장 및 공모리츠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작년 10월 롯데리츠를 성공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완료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성숙된 국내 리츠시장 환경 속에서도 리츠 상장 역사상 최대 규모, 최대 경쟁률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시장 성장의 초석을 마련했다.

베스트 혁신상은 출범 3년차를 맞아 디지털혁신 역량 강화에 공을 들여온 KB증권이 수상했다.

KB증권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과 프로세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부터 도입된 디지털 창구를 통해 계좌개설을 비롯한 각종 업무처리를 종이서식에서 전자서식으로 전환했고, 4월에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국내 선도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와 제휴를 맺고 오픈-API 기반 비대면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베스트 리서치상에는 대신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대신증권은 전문적인 리서치 수요 증가와 장기투자 문화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자산리서치부와 장기전략 리서치부로 나누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자산리서치부는 중국소비, 온라인식품유통, 폴더블폰, 전기차, IMO2020, 5G 서비스 등을 주제로 콜라보 자료를 발간해 눈길을 끌었고, 장기전략리서치부는 해외기업 분석 시리즈와 선진국 증심의 상업용부동산, 리츠 관련 분석에 집중해 투자자들에 도움이 될만한 리서치 자료를 제공한 바 있다.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하는 베스트 펀드상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최초 해외법인 설립, 12개국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전체 운용자산의 46%인 78조원 이상을 해외에 투자하는 등 해외 금융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퇴직연금시장 업계 1위, 국내 최초 대체투자 상품을 선보이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하면서도 효과적인 투자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베스트 외환딜러상은 KEB하나은행 안형준 팀장이 수상했다.

2005년 코퍼레이트 딜러로 외환시장에 처음 입문한 안 팀장은 베테랑 딜러로서 우수한 시장 조성자 역할을 담당하며 시장 유동성 공급 및 시장활성화로 국내 외환시장 발전에 기여했다. 동시에 스팟·스왑시장 개입대행딜러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당국의 외환시장 발전 및 안정정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로 8번째를 맞는 2020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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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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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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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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