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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청년 일자리 '디딤돌 사업' 참여자 모집

기사입력 : 2020년01월29일 11:25

최종수정 : 2020년01월29일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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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청년 고용 증진을 위한 디딤돌 사업'에 함께 할 청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남구는 29일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공공부문 지역 서비스 분야 등에서 실무 능력을 키우고 민간기업 취업과 연계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욕적인 청년들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이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얻는 청년은 모두 6명이다.

남구 관내 소재로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현재 인건비 지원 형식의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에 참여한 일자리 지원 사업 종료 후 1년 이내인 청년은 지원할 수 없다.

근로 조건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 40시간 근무이며 187만원 상당의 인건비가 지원된다.

참가 신청서는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한 뒤 다음달 14일까지 이메일(gkdud27@korea.kr) 또는 남구청 6층 혁신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다음달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남구는 청년 참여자들이 희망하는 사업장에 1순위로 배치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지난달 실시한 공모에서 디딤돌 사업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관내 사업장은 11곳인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지역 업체 사업장에서 실무 능력을 키우고 디딤돌 사업 종료 뒤 민간기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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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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