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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우한 폐렴' 5번째 감염자 확인

기사입력 : 2020년01월27일 17:02

최종수정 : 2020년01월27일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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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27일 NHK가 전했다. 지난해 말 처음 발견된 우한 폐렴은 중국 외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어 전 세계적인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대만 보건당국은 이날 대만 내에서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5번째 확진자는 대만 중부 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그는 일 때문에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0일까지 중국 우한(武漢)시에 머물렀다가 귀국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해당 여성은 대만 내 첫번재 확진자와 같은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좌석이 20열 정도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대만 당국은 비행기 내가 아닌 우한시에서 감염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여행객들.[사진=로이터 뉴스핌]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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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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