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모바일 한게임 웹보드 3종, 갤럭시 스토어 출시 이벤트

기사입력 : 2020년01월22일 15:13

최종수정 : 2020년01월22일 15:13

'한게임 포커&신맞고&섯다' 갤럭시 스토어 출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NHN(대표 정우진)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한게임 포커&신맞고&섯다'가 갤럭시 스토어에 전격 출시하며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스토어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기본 탑재가 되어 있는 글로벌 앱 스토어다. 이번 갤럭시 스토어 출시로 한게임 웹보드 3종은 더 많은 이용자들이 플레이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사진 = NHN] 2020.01.22 giveit90@newspim.com

먼저 '추천게임 다운받기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한게임 포커와 섯다, 신맞고 3종을 모두 다운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한다.

'추천게임 결제하기 이벤트'에서는 해당 게임의 유료 아이템을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갤럭시 폴드를 제공하고, 신맞고 피규어 고스톱세트(30명), 포커&섯다 시그니처 칩세트(50명), 그리고 신맞고 수건세트(100명)를 지급한다. 

다른 스토어에서 이미 다운받고 플레이 중인 유저라도 기존 계정과 연동되어 캐릭터와 아이템 모두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추후 갤럭시 스토어 전용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한게임 포커&신맞고&섯다'는 지난 10년간 검증된 게임룰과 베팅 밸런스로 인기를 얻은 '한게임 포커', '한게임 신맞고', '한게임 섯다'의 모바일 버전이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갤럭시 스토어를 비롯 대부분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