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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테라도 '엑스클라우드'로 즐긴다...SKT-MS,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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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클라우드' 게임 85종으로 늘리고 절반은 한국어 자막·음성 지원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Project xCloud·엑스클라우드)' 시범서비스를 21일부터 대폭 확대한다.

SK텔레콤과 MS는 이날부터 '엑스클라우드' 게임 수를 기존 29종(지난해 11월 기준)에서 85종으로 약 3배 늘리고 이 중 40여종의 게임에 한국어 자막, 음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85종 중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게임이 40여종에 이르며 검은사막, 테라 등 한국 게임 개발사가 만든 게임도 추가된다. 양사는 향후 한국어 지원 게임 수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왼쪽부터 카림 초우드리(Kareem Choudhry) MS 클라우드 게임 총괄 부사장, 캐서린 글룩스타인(Catherine Gluckstein) MS 클라우드 게임 본부장,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이 한국 MS 본사에서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 확대를 알리고 있다. [사진=SKT] 2020.01.21 nanana@newspim.com

이날부터 '엑스클라우드' 체험 고객 규모도 기존보다 크게 늘린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가입 완료 안내 메일을 받으면 곧바로 '엑스클라우드' 게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월 29일까지 신청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1명) ▲Xbox One X(3명) ▲Xbox 무선 컨트롤러(200명)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한국 내 클라우드 게임 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MS에 따르면 '엑스클라우드' 한국 이용자의 1인당 사용 시간과 재접속율이 미국, 영국 이용자 대비 각각 1.75배, 3배에 달할 정도로 한국 시범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엑스클라우드' 앱은 원스토어에서만 설치할 수 있다. 기존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앱을 설치한 이용자는 원스토어 앱에서 업데이트 가능하다.

'엑스클라우드'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MS는 올해 안으로 윈도우10 PC와 iOS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엑스클라우드'는 캐나다, 일본, 서유럽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엑스클라우드'는 MS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기기에 게임을 설치하지 않아도 통신만 되면 언제 어디서든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게임은 서버 자체에서 게임이 구동되고 수많은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서버에 접속하므로, 초고속·초저지연 5G 네트워크와 넉넉한 서버 용량이 필수다.

이에 SK텔레콤과 MS는 각 사의 5G,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서비스 품질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양사는 지난 15일 한국 MS 본사에서 열린 'Xbox 디스커버리 데이' 행사에서 게임 개발자들에게 올해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국내 게임 생태계를 활성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카림 초우드리(Kareem Choudhry) MS 클라우드 게임 총괄 부사장은 "MS-SKT 파트너십이 5G 기반 고품질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시범 서비스 확대로 SK텔레콤과의 전방위 협력이 한층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이 전 세계 게임 업계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 확신한다"며 "한국 게이머들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웰메이드 클라우드 게임을 즐기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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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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