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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장, 3당 원내대표 소집…정세균 표결·검찰청법 상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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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회동…임시회 의사일정 논의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13일 본회의 의사일정 합의를 위해 포함한 현안 논의를 위해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했다.

국회에 따르면 이날 3당 원내대표를 불러 임시회 의사일정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여야3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2.27 leehs@newspim.com

국회 관계자는 "오늘 새로운 임시회기가 시작되는데다 정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과 형사소송법 표결, 검찰청법 상정 등 굵직한 현안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 본회의를 연다는 계획이지만 자유한국당은 본회의 참석 여부를 아직 확정하지 못 했다. 이날 오전 11시 여야 3당 교섭단체 회동에서 윤곽이 결정된 후 오후 5시 열리는 한국당 의총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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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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