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세종시문화재단, 2020년 예술지원사업 공모

기사입력 : 2020년01월07일 15:30

최종수정 : 2020년01월07일 15: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총 사업비 7억8000만원…14일 설명회 개최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시 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0년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과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7억8000만원이다.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 로고 [사진=세종시문화재단] 2020.01.07 gyun507@newspim.com

먼저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은 3개 단체를 선정한다. 단체별 지원금은 8500만원이다. 상주단체의 운영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공연예술 홍보, 기획, 회계 등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며 지난해 주간행사로 운영한 상주단체 페스티벌을 지역 예술축제와 연계해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 부분은 문학·시각예술·공연예술·청년예술가 육성 등 7개 분야다.

예술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단체 지원금을 최대 20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그대신 3년 동안 연 1회 이상의 실적 제출 등 자격요건을 강화한다.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창작과 국제예술교류 분야는 3월 중 별도 공모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w.nca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31·05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사업설명회는 오는 14일 정부세종청사 문화관에서 진행한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