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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로니의 마법 상점'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2월23일 10:15

최종수정 : 2019년12월23일 10:15

[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신영호)은 오는 28일 오후 3, 5시 청명관 대강당에서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로니의 마법 상점'을 개최한다.

마술, 벌룬, 버블쇼와 샌드아트까지 가미되어 동화를 구현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로니의 마법 상점'은 주인공 로니가 상점을 찾은 손님들에게 마법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주는 희망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

국립청주박물관은 28일 '샌드아트와 함께 하는 로니의 마법 상점'을 공연한다. [사진=국립청주박물관]

특히 극 후반부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물, 식물 등 다양한 소재를 풍선으로 만들어 일부 관람객에게 증정한다.

1관 1단 사업은 박물관 시설을 활용하여 지역 소재 문화예술 단체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문화 자생 사업으로, 이번 1관 1단 공모를 통해 링 엔터테인먼트(대표 신철호)가 선정되었다.

본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관람 방법은 26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https://cheongju.museum.go.kr/)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문의 043-229-6314)

cuulm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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